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(전남-제25호)에서는 7월 23일(목)부터 9월 22일(화)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주최하는 『2015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-엄마의 삶』展 전시된다.

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은 매해 초 소장품을 활용한 테마 기획전시를 구성, 지역 · 계층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미술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 사업으로, 목포시가 신청 · 선정되어 목포를 대표하는 축제인 『2015목포항구축제』 기간에 맞추어 개전하였다.

 

엄마의 삶展은 사회적 의미의 어머니에서 벗어나 한 인간이자 여성으로서의 어머니를 바라보고자 하는 전시로 엄마의 일상, 여성성, 사유의 장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구성하였다.

1부 엄마의 일상에서는 서상익 작가의 ‘엄마의 정원’, 등 현대적 시각에서 바라본 어머니상을 재조명하였고, 2부에서는 류준화 작가의 ‘물에서 놀다’ 등 꽃과 같이 여성성을 대변할 수 있는 주제의 작품들로 여성으로서 가지고 있는 감수성 · 정체성을 되찾고자 하였으며, 3부 사유의 장은 김정욱 작가의 ‘무제’ 등 사색과 감성이 자극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고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해방감을 부여하고자 하였다.

 

 

히, 이번 기획전시는 매일 오전 10시, 오후 2시 ‘해설이 있는 전시 감상’과 수 ~ 토요일, 오후 2시 ‘엄마의 삶과 페미니즘으로 본 현대 미술’이라는 명제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하여 지역 문화계에 현대미술의 신선함과 생동감을 부여하고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.

 

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(T.270-8300)으로 문의

 

 

posted by 해맑은목포